주식모으기 어플 : 토스증권 수수료 0

토스증권

토스증권

 

 본 글은 광고가 아닌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유용한 기능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를 아름답게! 부라보 마이라이프입니다. 
노트북을 새로 구매를 하면서 window 설치나 각종 유틸리티 설치를 하느라 좀 늦었습니다 ㅠ

기존에는 LG S550 노트북을 썼었는데 배터리수명도 안 좋고 화면도 작아서 이번에 다른 노트북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평일에는 업무에 매진을 하다보니 시간이 잘 안 나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앞으로 다시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 포스팅에도 말씀드렸던것 같은데 저는 40대 직장인이고 15~20년 이내로 적립식 투자를 통해 은퇴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씀드렸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2025년부터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였고 매월 적립식 투자를 할 때마다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연금저축 또한 연말정산을 위해 근 10년 이상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미국 S&P 500, 나스닥 100 및 미국배당 다우존스 위주로 투자를 하다가 최근 리밸런싱을 위해 정리를 하였습니다.

 

때마침 정부에서 ISA, IRP, 개인연금 내 배당 관련 과세이연 정책을 변경하면서 대부분 정리를 하였고 어떤 전략으로 다시 적립식 투자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중과세 관련 문제가 있다 보니 정부에서도 보완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좀 지켜보고 정리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해외직투 적립식 투자 관련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해외 직투 적립식 투자(feat.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적립식 투자는 저 같은 경우에는 무지성으로 매달 약 100만 원 정도의 환전을 해서 ETF를 매매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장기적으로 해외 직접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환율, 주당 가격, 수수료가 될 수 있는데요.

 

현재 환율은 1달러당 1,441.50원이며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 엮여 있어서 언제 안정화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환율은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기 때문에 환율은 고려치 않고 투자할 예정입니다. 환율이 점차 떨어지는 추세면 그때 가서 판단을 해야겠지만 직투 금액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주당 가격입니다. 제가 추천드린 ETF를 보시면 장기투자에 유리한 우상향 하는 S&P 500, 나스닥 100 지수 ETF이므로 장기적으로는 주당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저는 금액에 맞춰서 수량을 구매하고 있는데 주당 가격 상승에 따라 매달 적립 투자금액이 증가할 수 있으나 연 상승률 10% 이 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 복리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배당금 또한 재투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이 수수료인데요. 내국인이 해외에 상장된 주식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국내 증권사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2025년 2월 기준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와 환전 우대율을 정리한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사	기본수수료	이벤트 수수료 및 기간	환전 우대율
삼성증권	0.25%	신규 고객: 3개월간 0원, 이후 9개월간 0.03% 적용	95%
미래에셋증권	0.25%	비대면 다이렉트 주식계좌 개설 시 90일간 미국/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원, 이후 1년간 0.07% 적용	95%
NH투자증권	0.25%	신규 고객: 1년간 0.09% 적용	95%
메리츠증권	0.25%	슈퍼365 계좌 보유 고객: 2026년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전면 무료	100%
토스증권	0.25%	2025년까지 0.1% 적용	95%
카카오페이증권	0.1%	이벤트 정보 없음	95%
한국투자증권	0.25%	뱅키스(BanKIS) 해외주식 거래 최초 신청 계좌에 한해 3개월간 수수료 0원, 이후 9개월간 0.09% 적용	95%

참고: 위 정보는 2025년 2월 기준이며, 각 증권사의 공식 웹사이트 및 공지사항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국내 증권사를 이용하여 해외직투를 하게 되면 기본 수수료+환전수수료+ETF 수수료 등 내게 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토스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접근성이 좋고 보기 편해서"입니다. 토스증권뿐 아니라 토스뱅크도 이용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토스증권을 이용하여 100만 원씩 해외직투를 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수료가 아래와 같습니다. 

✅ 기본 거래 수수료  : 0.25%   - 2500원
✅ 환전우대율 : 95% - 700원

✅ ETF 수수료 : 0.06%(SCHD 기준) - 600원

 

따라서 매달 100만원 투자 시 약 3800원 정도 발생합니다. 

 

어떻게 보면 큰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가능하면 절약하는 게 좋겠죠?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수수료 "0"

 

앞서서 저는 직관성과 접근성 때문에 토스증권을 사용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토스증권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수수료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주식 모으기 0% 조건 없이 평생무료 

 

다시 판매할 때는 0.25%가 부과되지만 저는 10년 이상 장기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매달 구매 시 환전수수료, ETF 수수료만 내면 된답니다.

 

추가적으로 $10 이하 해외주식은 주식 모으기가 아니더라도 구매 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SPLG, SCHG, SCHD, ULTY를 꾸준하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사전에 환전을 해놓으셔야 됩니다.
주식 모으기만 설정해 놓고 환전을 미리 하지 않으시면
토스뱅크의 원화가 토스증권으로 이체가 되면서 환전우대율 50% 적용을 받아서
약 7,500원의 환전수수료를 내실수 있으니 꼭 낮시간에 환전을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ETF는 아래 참조하세요^^

2025.01.25 - [My Investment] - SPLG : 장기투자에 적합한 ETF

SPLG : 장기투자에 적합한 ETF

2025.01.29 - [My Investment] - SCHG : 대형 성장주 투자

SCHG : 대형 성장주 투자

2025.02.02 - [My Investment] - SCHD : 미국 대표 배당 ETF

SCHD : 미국 대표 배당 ETF

 

ULTY라는 ETF는 생소하실 수 있는데 한마디로 정의하면 미국의 변동성이 높은 주식에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하는 ETF이며 $10 이하로 부담되지 않아 매주 구매하고 있으며 3달 동안 3만 원 정도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ULTY 같은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는 기회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월급이 들어오는 주에 환전을 하고 주식 모으기를 설정을 해놓았고 금년 1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자체가 많이 상승해 있는 상태라 당분간은 상승이 제한될 수도 있지만 꾸준하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말경에  투자한 결과는 ULTY를 제외하면 약 만원 정도 되네요 ^^;;

 

 

 

결론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토스증권의 주식 모으기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환전만 미리 해놓으면 제가 굳이 구매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제가 자는 동안에도 매매가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매달 100만 원 정도의 적립식 해외직투의 기록을 공유하도록 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따뜻한 댓글과 응원은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